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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박지원 '명비어천가'?..."이재명, DJ보다 훨씬 대단해" / YTN

2023-01-05 37 Dailymotion

■ 진행 : 김정아 앵커 <br />■ 출연 : 김종혁 /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준일 / 뉴스톱 수석에디터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민주당 얘기 좀 해 볼까요. 이재명 대표 검찰 출석을 앞두고 당에서 당과 개인 분리대응해야 한다. 이 얘기가 계속 고문, 원로들 사이에서도 나오는데. 친명계 좌장이라고 불렸던 정성호 의원도 분리대응해야 되고 사법리스크는 자신이 맞서는 게 맞다 이 얘기를 또 해서요. 지금 정성호 의원이 친명계 좌장은 맞습니까? <br /> <br />[김준일] <br />한때 좌장이었죠. 사실 정성호 의원이 굉장히 쓴소리를 많이 하시는 분이에요.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시장시절부터 옆에서 도와주기도 하고 조언도 했는데. 너무 쓴소리를 많이 해서 좀 피곤해. 이재명 대표가 시장, 도지사 시절에도 약간 그랬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러니까 정성호의 소신이라고 봐야 되지 이게 친명계의 무슨 스탠스다. 이건 아니고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전에는 사법리스크에 대해서도 당이 조금 대응을 해야 된다 이런 취지로 얘기를 하셨었는데 입장변화가 있는 건 맞거든요. 그런데 왜 이런 게 있느냐고 본다면 결국은 당이 대응을 한다고 해서 그러면 달라지는 게 뭐가 있느냐 하는 거죠. <br /> <br />사실 냉정하게 들여다 보면 방탄해 줄 것. 그건 모르겠습니다. 체포동의 왔을 때 그 정도까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수사는 개인이 받아야 되는 거예요. 누가 대신가서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고 수사를 아예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본다면 그냥 개인이 해야 된다는 거고. 또 하나는 사법리스크에서 민주당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지지율도 안 오르고 있고 만날 나오는 게 이재명 리스크, 사법리스크만 나오니까 당이 뭔가 비전과 개혁을 보여줘야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게 당대표를 내려와라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어떤 분들은 아예 당대표에도 내려와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 하지만 이건 분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건 분명합니다. <br /> <br /> <br />반면에 얼마 전에 복당을 한 분이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좀 다른 목소리를 냈습니다. 듣...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0523062721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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